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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٩(*´∀`*)۶» 요↗호!!

130_Squareee

불명 / 불명 / 184.3cm 73.8kg

​휴먼 / 매지션 / Lv.27

✔ 커스터마이징 지원 : 믜닥(@heayoun16)

 

✔ 푸른 빛이 돌지만 탁한 청현색 (#006494) 이 샤기컷 숏헤어를 감싼다. 머리 하나만은 정말로 공들인건지 의외로 입고있는 장비에 비해 좋아보인다. 앞머리가 남이 볼 때 눈썹을 못덮으며 끝이 왼쪽으로 쏠려있으며 오른쪽에 치중된 가르마를 타는건지 머리가 크게 세덩어리로 나눠지며 그 끝도 조금씩 갈라져있다.

✔ 머리가 전체적으로 바깥으로 뻗어나가며 그나마 붙어있으며 정갈한건 옆머리 밖에 없다. 거기에다 그렇게 칼같이 정갈된 편도 아니어서인지 뭔가 부슬부슬한 느낌. 귀는 시원하게 드러나있으며 오른쪽 귓볼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보인다. 귀걸이 같은 거겠지. 뒷머리도 시원하게 드러냈다. 뒷머리를 투블럭처럼 밀어서인지, 짧게 깎아서 건지 목으로 내려오는게 없다. 그 덕에 뒷통수는 시원해보인다.

✔ 갈색 계열의 눈썹은 얇고 보통보다 조금 짧다. 숱도 짙지않아서 옅게 보인다. 눈모양은 쌍커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양이 눈에다 눈매가 올라가서인지 뭔가 무서워보인다. 다가가기 힘든 느낌. 속눈썹은 보통보다 조금 길고 숱은 보통. 눈동자는 양록색 (#31B675) 이 차지하고 있으며 콧대가 은근히 높다. 거기에다 쭉 위로 뻗어가니 엘프 종족이라는게 눈에 보일 정도. 입의 모양은 へ모양으로 있으며 색이 굉장히 옅어서인지 중심은 붉을지라도 끝으로 갈수록 티가 안난다. 전체적으로 뭔가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

✔ 피부가 많이 희기보다는 휴먼에서 조금 밝은 정도와 비슷하다. 184 라는 큰 키 덕에 체구가 커보인다. 손에는 흰색 면장갑을 착용하며, 상의는 짙은 남색 계열의 와이셔츠가 기본 베이스로 넥타이를 매야될 것 같은 목의 카라 부분에는 대신 검은색 가죽끈으로 리본이 묶여있으며 와이셔츠 카라에서 손가락의 한마디 정도 되는 길이의 끝단만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 하의는 흰색 긴바지이며 와이셔츠 상의를 바지 속으로 넣어뒀다. 신발은 현실에도 볼 수 있는 갈색 가죽구두로 되어있다. 와이셔츠 위에는 검은색 로브가 있으며 와이셔츠의 리본 위에 로브의 단추가 위치해있다. 늘 단추 한개를 잠그고 다니며 로브에는 모자가 있지만 잘 쓰고 다니지 않는 듯 하다.

✔ 늘 펫을 데리고 다닌다. 흰색 올빼미. 타고 다닐 수는 없지만 그냥 데리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좋은 듯. 무기는 그냥 평범해보이는 나무 완드. 조금 다른 점이 있어봐야 짙은 갈색에다 나무에서 가지가 솟아나 듯 곳곳에 가지가 돋아나있다.

평판

✔ 접속해서는 말 수가 없어 완전히 공기같다.

 

✔ 파티퀘일 때만 반짝하고 게시판에 공구하고 퀘가 다끝나면 자신의 몫을 챙기고 다른 사람들 몫을 나눠준 후에 바로 파티를 끊고 솔플을 돌러갈 정도로 홀로 튀어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말하는게 드물다고 할 정도.

 

✔ 프로필에 적혀진 이모티콘 ( «٩(*´∀`*)۶» ) 과 달리 굉장히 말수가 적다. 가끔 말해보라고 하면 이모티콘 ( Zz(´-ω-`*) ) 하나 딱 올리는 정도. 일종의 "전 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말 못해요." 의 표시.

 

✔ 가끔 스카이프 등을 사용할 때도 음소거로 밀어넣고 말을 해야한다면 죄다 채팅창에다가 도배하듯이 친다. 그 때면 간간히 [ 도배로 인해 30초간 채팅이 금지됩니다. ] 라는 메세지가 떠서 그게 가끔 게시판으로 향하기도 한다. 본인은 그 글을 확인하지만 절대로 못본 척 하지만 티가 난다.

 

✔ 말수도 적고 하는 말이란 죄다 이모티콘의 향연이다 보니 굉장히 무뚝뚝한데 쿡 찌르면 병아리 같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말은 있지만….

 

✔ 딱 한 번. 스카이프로 말한 적이 있다. 실수로 음소거를 꺼놓은 채로 게임을 플레이 한 경우인데 자신을 제외한 넷 중 반은 친구와 함께해서인지 친구 쪽은 그냥저냥했지만 처음 듣는 사람들에 한해서 입막음을 부탁했다. 다행이게도 새어나간 정보는 없다는 듯. 물론 잠수하기 전. 아주 초반 때의 일. 지금은 철저하게 음소거부터 하고 들어간다.

 

✔ 늘상 이모티콘을 쓰기에 귀여워요! 라는 말이 있을 때마다 (고래를 절레절레하는 모션) 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가끔 기분이 좋을 때는 «٩(*´∀`*)۶» 이나 X3♡ 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춤추는 모션) 을 활용한다. 그러고나서는 채팅 창에 "아뇨. 절대로 안귀엽습니다." 라는 되도않는 뒷북을 친다.

✔ 열심히 솔플은 하지만 혼자 뛰다보니 레벨업이 딸려서 늘 "밸패 언제 들갈까요?" (내용은 "제곧내") 라는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는 구경한다. 그래서인지 레벨보고 초심자 인가 싶긴 하지만 본인의 접률이 들쑥날쑥함+솔플+대부분 무캐시 장비셋 으로 인해 레벨이….

✔ 게임을 시작한지는 OB에서부터 한 4~5개월 되었을 때 했는데 정작 1년 가량은 잠수에 들어갔다 근래에 깨어난 유저다. 호칭으로 "깨어나세요. 용사여." 를 얻고난 후 뿌듯함을 느끼며 늘 달고 다닌다.

접속시간은 대략 아주 빨라야 9시 늦으면 10~11시. 아주 바쁜 날은 아예 들어오질 못하기도 하며 들어와서는 짧게는 5~10분 길게는 1~2시간 가량 들쑥날쑥하게 죽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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