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 wonderingworld2

원더링 대륙력 xxx년. 여신의 선택 아래 축복을 받아 수면 아래 잠들어 있던 대륙은 햇빛을 보게 되었고, 그녀의 피를 직접 물려받았다고 전해지는 왕가의 지배 아래 여러 종족들이 화합을 이루어 평화로운 나날이 지속되고 있었다.

여신이 잠든 지 어언 xxx년. 풍요로운 원더링 대륙을 탐낸 마왕은 잠에서 깨어나 그 손길을 대륙에 뻗치게 되고, 이에 대항해 인간들을 주축으로 총 네 종족이 대(玳)마왕 종족연합군을 창설해 맞서게 된다.

WODERING WORLD

KIND

휴먼은 원더링 월드내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종족 입니다.

인간과 가장 흡사하며 모든 직업군에 무난히 어울리는 다재다능함을 자랑합니다.
살구색에서부터 어두운 갈색까지의 다양한 피부색을 가졌으며
성격과 특성, 장점이 개체마다 가지각색 입니다.
그들은 손을 사용하는 분야에 특히나 두각을 보여
도시의 장인은 대개 휴먼장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원더링 월드의 공용어로는 휴먼어를 사용 합니다. *

HUMAN

최소키/최대키(160~190)

신의 가호를 받는 이 종족은 mp의 수급이 뛰어나
빠른 원거리 공격이나 서포트에 유리 합니다.
이들은 과거 그저 엘프 로만 분류 되었지만
최근 다크엘프의 존재가 밝혀지며 두 종족을 구분짓게 되었습니다.

일반 엘프는 신장이 크며 교양있고, 피부색이 밝고 아름답다고 알려졌으나
프라이드가 높으며 타종족과 교류하는것을 꺼리는 종족 특성 상 아직 미지의 영역 입니다.

둘은 피부색 뿐 아니라 생활방식, 특성등에도 차이를 보이며
이제서야 다크엘프의 존재가 드러난 이유는 주로 숲 깊은곳 동굴 안에서 서식하는 그들의 습성 탓이라고 추측 하고 있습니다.

ELF

최소키/최대키(170~200)

✔ 소형, 중형, 대형의 분류 기준은 네이버 동물 백과사전으로 통일 합니다.

퍼리는 동물의 외관이나 습성이 눈에 띄는 종족 입니다.
휴먼과 퍼리는 조상이 같으며, 다른 방향으로 진화 했다는
휴먼 학자의 설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사냥에 유리하게 진화한 퍼리들은 짐승에 가까운 외형과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무리를 지어 생활 해 근거리 딜러에 유리 합니다.
그들의 피부색은 주로 털이나 갈기색에 영향을 받으나 간혹

휴먼의 피부색을 가진 개체도 있습니다.

FURRY

최소키/최대키

(소형동물 - 90~130)
* 토끼, 다람쥐, 쥐 등
(중형동물 - 150~180)
* 고양이, 강아지 등
+ 예외로 대형견의 경우 대형동물로 분류 됩니다.
(대형동물 - 180~220)
* 곰, 사자, 늑대 등

콜로서스는 체격이 크며 단단한 골격과 근육을 가진 종족 입니다.
특유의 신체조건과 호전적인 성향으로 예로부터 약탈과 점령을 일삼았다고 하나,
최근은 잠잠한듯 보입니다.

이 종족은 힘과 방어력이 높으며 레벨업 시 최대 hp의 수가 대폭 상승합니다.
탱커와 근거리 딜러에 유리 합니다.
콜로서스 학자조차 아직 이 종족의 독특한 피부색의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휴먼과 비슷한 색 부터, 붉은색, 파란색, 검은색, 노란색 등 다양한 개성의 외형을 뽐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