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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1 딜1 "

힐러

불명 / 불명 / 188cm 68kg

​엘프 / 클레릭 / Lv.100

✔ 플래티나 블론드의 긴 금발. 피부 컬러 흰색, 왼쪽 타투(캐시 아이템). 마른 체형의 남자 캐릭터. 날카롭고 이지적, 서구적인 이목구비. 언뜻 보면 여자인지 남자인지 헷갈리는 커스터마이징일 수도 있으나 가까이서 보면 남자인 것이 드러난다.

 

✔ 의상은 경매에서 샀다. 무기는 던전 드랍. 성직자 전용 로브에 상하의와 신발이 가려져 있으나 전부 검다. 마음에 드는 아이템인지 웬만해선 로브를 벗지 않음. 주장비인 검은 로자리오는 유일하게 염색에 돈을 조금 쏟은 아이템. 딱히 장비에 집착은 없는지 어쩌다 의상 아이템들을 보면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괴랄한 기본템들이 많다. 전체적으로 하얗고 검거나 성직자스러운 분위기의 장비들이 대부분. 물론 주변의 추천이다.

평판

✔ 길드 초창기 멤버.

말수 없고 존재감이 없어서 있는지 없는지도 헷갈렸다는 멤버들이 많았다. 그래도 길드원들과 그럭저럭 무난히 어울리는 편. 단 억지로 어울리려고하면 자리를 피해버린다. 반모는 웬만해선 잘 안함.

 

✔ 여캐를 생성하려다 실수로 남캐를 생성해버렸다. 생성버튼을 누를때까지도 남캐인줄 몰랐기 때문에 그래서인지 커스터마이징이 굉장히 여성스러운 편. 커스터마이징에 별 관심이 없는지 부캐도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 접속률이 아주 높은 편은 아니지만 자주 들어온다. 하루에 1~2시간 정도 접속하는 편. 때되면 칼같이 나가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그와는 만나기 힘들다.

 

✔ 자주 깜빡깜빡한다. 던전 가기 전에 템을 바꿔야 하는데 안바꾸고 그냥 간다던지, 기간제 아이템 구매를 깜빡한다던지.. 옆에서 누가 다시 귀띔해줘야 한다. 차가워 보이는 커스터마이징과는 달리 여러모로 덜렁이.

 

✔ 딱히 외관이나 닉네임에도 신경을 안쓴다. 그냥 좋은 템 얻고 다니면 그걸로 끝.. 지금 장비들은 주변인들이 추천해준 것.(주로 ♡이니미니♡) 이렇게라도 안하면 정말 상점템이나 던전템을 끼고 다니기 때문에.. . 초창기 멤버이기 때문에 레어닉을 선점하는 명예 아닌 명예를 얻었다. 다른 부캐들도 죄다 이런식이다.(기사→기사, 권사→권사 등)

 

✔ 운이 좋다. 매우 좋다. 운빨로 게임한다. 염색에서는 실패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원하는 색은 무조건 두 번 이내로 나오고, 강화도 보호제를 쓸 경우 실패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한탄할 때 공감하지 못함.

 

✔ 보이스챗이라던가 개인 정보에 대해 발설한 적이 거의 없다. 형이라고 부르면 형이라고 부르는 대로 끄덕, 언니라고 부르면 언니라고 부르는 대로 끄덕. 채팅이 느려 자기가 알아서 행동한다.(가끔 한복판에 들어가서 힐 던져주고 나올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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