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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 가 뭔가요? "

제뉴어스

불명 / 불명 / 170cm 60kg

엘프 / 클레릭 / Lv.37

가슴까지 오는 생머리 (색상 커스텀으로 보통 금발보다 색이 옅음), 흰색 피부컬러의 얄상한 선의 여자 캐릭터

커스텀으로 눈꼬리를 또렷하게 빼서 눈동자(색 - #000072)가 곧게 정면을 바라보는 인상. 

눈과 얼굴의 붉은 빛을 제외하고 그 외의 커스텀은 하지 않아 맨얼굴.

(화면상) 오른쪽 귀에 삼각형과 동그란 모양의 철제 피어스.

 

대부분의 의상(장비) 아이템들은 분홍빛 , 하늘빛의 파스텔톤의 밝은 색상이다.

시장 , 경매 , 상점에서 밝은색의 계열로만 사는듯하다. (장비염색X)

그래서 그외에 무기들의 색은 의상장비와 따로 논다.

(스토리 진행시 받게되는 퀘스트보상 장비로 발목위를 살짝 덮는 긴 오픈 암 원피스. 

팔부분이 시스루로 팔이 비친다.

신발은 상점에서 맞는 색으로 운좋게 얻은 베이직 구두.)

 

소유중인 아이템중 유료결제 아이템은 없다.

전체적으로 베이직한 느낌의 캐릭터지만 외형 커스터마이징이나 장비에 굉장히 신경쓴 느낌.

평판

 

길드에 들어온 지 얼마 안 된 유저.

게임을 처음시작해 헤메는 중에 다행히 몇번의 도움을 받다가 길드 가입까지 하게 되었다.

모든 유저들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님, ~~씨, ~요, ~할게요, ~합니까, 알겠습니다 등)

그래서인지 호칭을 강요하지 않았지만 제뉴어스를 처음본 유저들은 제뉴어스님, 제뉴님 이라 부른다.

몇몇의 유저들이 나이 혹은 성별을 물어온적이 있지만 모든 질문에 

' 게임에서 그게 뭐가 중요해요 ' 혹은 농담으로 대충 넘겨 아직까지

뉴비 힐러, 존댓말하는 사람 외에 제뉴어스에 대해 다들 모른다.

길드원들에게 인사만하고 채팅을 많이 하지 않는다.

 보통 말을 걸때에는 퀘스트나 스토리에 막혔을 경우 혹은 던전이나 사냥터의 위치를 물을때 뿐이다. 

(먼저 도와달라는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나중에 주위 유저들이 보기 안쓰러워 도와준다.)

열심히 플레이하는 스타일이라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위치를 이동한다.

때문에 무뚝뚝하고 어울리기 어렵다는 얘기를 두세번 들어보기는 했지만, 말을 걸면 곧잘 대답하고 허당이다.

(간혹 퀘스트 아이템을 실수로 버리는 등의 행동을 몇번이고 한적이 있다.)

 

모르면 뽑느다고 운이 좋은편인데 게임 지식이 그걸 못따라간다.

좋은 템을 자주 먹는편, 하지만 모르고 팔아버리고 나중에 사람들이 알려줘서 놀라지만 이미 손을 떠났으니 어쩔수없다며 털어내는 일 또한 몇번이나 있었다.

요즘엔 묻고 괜찮은 아이템이면 도와준 길드원에게 그냥 주고는 한다.

시작한지 얼마 안됀유저로 성실하게 플레이중이며 빠른 레벨업으로 장비가 수시로 바뀌며,

한번 접속을 하면 6시간정도 접속해있다.

그로인해 한번 나갈때 캐릭터가 많이 바뀌어있다. (레벨, 아이템 등)

간혹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냥 접속만한채로 있다가 로그아웃하는 경우도 있다.​

표현은 안하지만 예쁜장비를 좋아한다. 

레벨이 낮을때에는 아이템이 곧잘 바뀌니 건들지 않았지만 어느순간부터는 색상을 맞춰 장비하는등

레벨에 장비여도 봤을때 꼭 필요한 아이템(능력치)이 아닌이상 장비하지 않는다.

주변에 지나가는 길드원들의 말을 잘 들어 시키는대로 한다. (아이템, 스킬, 컨트롤)

게임을 잘하는 편, 곧잘 시키는대로 한다.

사실 딜러를 좋아하지만 힐러를 한 이유는 사용중인 컴퓨터가 좋지 않아 사람이 많이 모인곳에 가면

렉이 걸려 풀리면 죽어있어서 자신이 살기위해 힐러로 새 캐릭터를 생성한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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