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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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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링월드1 서비스 때 재밌게 했다가 현실 문제 등으로 게임을 접었었는데, 원더링월드1의 서비스 종료 소식을 듣고 아쉬워했었다. 조금 여유가 생겨 이것 저것 찾아보다 원더링월드2를 발견했다. 여러가지로 바뀐 방식에 적응하지 못해 캐릭터를 여러번 만들다 겨우 정착한 캐릭터가 바로 이 캐릭터다.

 

✔ 길드에 들어온 계기는 뉴비 시절 많은 도움을 받았던 사나(관계란 참고) 라는 캐에게 권유를 받아 가입하게 되었다. 초반에는 말수도 적고 있는 듯 없는 듯 활동했었으나, 길드원들과 사나의 살가운 태도에 곧 적응했다. 채팅창에는 안 보여도 접속 목록에는 항상 떴었는데, 어찌된 일인지 최근에는 가끔 새벽 시간에만 보일 뿐, 자주 들어오지 않는 모양이다.

 

✔ 한마디 한마디에 다 들어갈 정도로 이모티콘의 남발이 심하며 과한 애교 섞인 말투를 사용한다. 또한, 포션부자로 유명하다. 같이 길드사냥을 했었던 길드원의 말에 의하면 전투중에 자신의 것도 챙겨 주면서도 절대 포션이 끊기지 않는다는 소문이... 선물받은 건지, 아니면 직접 산 건지는 몰라도 캐쉬템들이 잔뜩 있다. 현재 착용하고 있는 옷과 사탕지팡이도 캐쉬템이다.

 

✔ 플레이 방식은 주로 솔플. 파티플레이는 즐겨 하지 않는다. 길드 사냥도 가끔씩만 참가하는 정도. 아무리 2인 이상을 권유하는 퀘스트, 던전도 끝까지 혼자 하려 한다. 2인 이상을 필수로 요구하거나, 자신의 힘으로는 안된다 판단되었을 때 어쩔 수 없이 사나와 길드원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 길드에 들어온지도 꽤 되었고 교류도 적지 않았는데 성별도 나이도 밝혀진 바가 없다.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을 꺼려하기 때문.

 

✔ 운이 좋다. 매우 좋다. 운빨로 게임한다. 염색에서는 실패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으며 원하는 색은 무조건 두 번 이내로 나오고, 강화도 보호제를 쓸 경우 실패해 본 적이 없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한탄할 때 공감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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